

민수기는 백성들의 숫자를 기록한 책이라는 의미이다. 다만 숫자를 기록한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 광야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이 담겨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20세 이상 남자 숫자를 세라고 하신다.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인원을 계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 지파의 우두머리를 세우셨다. 계수된 자는 총 603,550명이었다. 이 숫자는 레위지파는 뺸 숫자이다. 레위지파는 성막을 지키고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자들이다.

각각의 지파가 진을 쳤다. 동쪽은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다. 남쪽은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이다. 서쪽은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다. 북쪽은 단, 아셀, 납달리 지파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 그리고 그의 자손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으며 레위지파의 역할을 말씀하신다. 성막을 중심으로 레위자손들도 진을 쳤다.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쳤다. 고핫 자손은 남쪽에 진을 쳤다. 서스리엘 종족은 북쪽에 진을 쳤다.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막 동쪽에 진을 쳤다.


레위 자손 중 30-50세는 회막에서 봉사를 했다. 그리고 각 종족별로 맡은 역할이 있었다.

나병환자, 유출증이 있는자,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들은 진영 밖으로 나가야했다. 아내가 남편 외에 다른 남자와 몸을 더렵힌 일에 대해 남편이 의심을 하면 그것을 확인하도록 했다. 의심의 법이 있었는데 이것은 지금의 시대에서는 뭔가 차별대우를 받는다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법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었으니 뭔가 따질 만한 이유가 없어진다.

나실인으로 서원을 한다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했다. 포도도 먹으면 안 된다. 삭도를 머리에 대면 안된다. 시체를 가까이 하면 안 된다. 그것이 나실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증거이다. 구별한 날이 차면 제사를 드린다. 그 때에 머리도 밀었다. 또한 포도주도 마실 수 있게 된다. 구별되기로 결정한 기간동안 지켜야 한다.



각 지파별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다. 지휘관이 된 감독자들이 낸 예물도 필요에 따라 나눠주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눈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나눠줬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리고 직분을 받을 때에 지금의 교회는 헌금을 내게 한다. 이러한 성경말씀을 통해 이런 것들도 만들어진 것이다. 감독이 된 자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린 것을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셔야 한다. 구약 시대처럼 직접적으로 하나님과 대면한 자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사람들이 정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이러한 것에 대한 결론은 항상 좋지 않게 흘러간다. 또한 형식을 따라가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헌물들이 어떻게 사용되어졌는지를 잘 보고 그것까지도 잘 따라갔으면 좋겠다.

등불을 켜는 것과 등잔대를 만드는 방법도 하나님이 정해주셨다. 레위인은 정결하게 해야 했다. 그리고 25세 이상부터 회막에 들어가 봉사를 했으며 50세 이후에는 쉬었다. 교회도 이렇게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왜 이런 것은 따라가지 않는 것인가. 교단의 목사들은 정년조차도 넘긴다.

정결한자, 부정한자 모두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구름이 멈추면 그곳에 머무르고 구름이 이동하면 함께 이동하였다.

나팔을 만들어 그것으로 신호를 삼았다. 이동할 때에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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