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애굽기는 모세가 저자라고 알려져있지만 모세 외에도 저자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 당시에 3인칭 시점으로 글을 쓰여졌다고 해도 모세의 죽음 이후까지도 등장하기 때문에 모세만이 저자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모세가 출애굽기를 기록했을지 모세의 여정을 함께했던 사람이 기록했을지 구전된 이후에 기록이 되었을지 정확이 알기는 어렵다. 워낙 몇천년 전의 기록이기에 그리고 수 많은 번역을 거쳐 우리에게 성경이 왔기 때문에 단정짓는 것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출애굽기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가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출애굽기의 시작은 야곱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는 동안 강성해졌다. 시대가 흘러서 애굽의 왕도 바뀌었다. 요셉이 누군지도 모르는 새 왕이 세워진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석들을 괴롭히고 노예처럼 사용했다. 또한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들을 낳을 때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두려워 아들들을 살려준다. 이스라엘은 계속 강해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떠나게 하실 때가 다가오는 것이다.

한 레위 여자가 아들을 낳았는데 숨길 수 없어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 강에 띄웠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올 때에 그 상자를 본다. 히브리 아기임을 알고도 히브리 유모를 불러 키우게 한다. 여기서 바로의 딸은 창세기에 나온 바로가 아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세워진 왕이다. 애굽은 왕을 바로라고 불렀기에 같은 왕으로 보면 안된다. 모세의 유모는 친 어미이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모세가 자랐을 때에 자신의 형제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된다. 모세가 애굽사람을 죽인 것이 소문이 나자 모세는 도망간다. 미디안 땅에 갔을 때에 미디안 제사장의 일곱 딸을 만난다. 그리고 모세는 르우엘의 딸 십보라와 혼인을 맺게 된다.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다. 하나님은 간절한 자에게 역사하신다. 모든 간절함을 들어주시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르우엘은 이드로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불이 붙었는데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네가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을 벗으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서 낮아져야 한다. 우리의 신을 벗고 주님 앞에 무릎꿇고 엎드리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가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라고 하신다. 모세는 못하겠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라 했고 바로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가게 할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처음부터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 가지 이적을 보이신 후에 될 것임을 말씀하셨다. 앞으로 일어날 10가지 재앙이 있을 것임을 하나님은 모세에게 미리 말씀해주신 것이다.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르게 될 것임을 알려주신다. 지팡이가 뱀이 된 것을 보았고 손에 나병이 들었다가 치유된 것을 모세는 경험했다. 모세는 입이 뻣뻣하고 둔한 자라 하였지만 형 아론과 함께하라고 알려주셨다.
모세는 자신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 아들을 죽게 할 뻔했다. 십보라가 행하지 않았다면 자식을 잃을뻔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았고 그들은 모세를 따랐다.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달라 했지만 바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바로는 더욱 강하게 노역을 시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가게 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모세의 아버지와 어버니는 아므람과 요게벳이다.
아론의 아내는 엘리세바이고 자녀들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이다.

모세가 바로에게 갔을 때 80세이고 아론은 83세였다.
바로 앞에서 지팡이가 뱀이 되게 했지만 애굽의 마술사들도 똑같이 행했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켰다. 이제 10가지 재앙이 시작된다. 먼저는 물이 피가 되었다. 애굽의 요술사들도 똑같이 행했다.

두 번째 재앙은 개구리다. 요술사들도 똑같이 행했다. 바로는 내보내겠다 했으나 다시 마음이 완악해져 돌이켰다. 성경에서는 이 마음 역시 하나님이 완악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 번째 재앙은 이다. 요술사들은 따라하지 못했다. 자신들이 못하자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라 하지만 바로는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 네 번째 재앙은 파리다.

다섯 번째는 전염병이다. 애굽의 가축은 모두 죽었으나 이스라엘의 가축은 죽지 않았다. 여섯 번째는 악성종기이다. 일곱 번째는 우박이다. 계속해서 바로의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

여덟 번째는 메뚜기다. 아홉 번째는 암흑이다.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이 어둠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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